개인사 28

번화가나 동네나 공실이 엄청난거 같다.

번화가나 동네나 공실이 엄청난거 같다. 일때문에 주변 상가를 자주 둘러보는데, 번화가도 그렇고 동네도 그렇고 공실이 꽤나 심한거 같다. 경제는 어렵고, 젊은 인구수는 적어지고, 왠만한건 온라인으로 사다보니, 밖에서 돈쓰는 일이 많이 줄어든거 같다. 그리고 직장인인 나도 물가가 비싸서 밥먹기 술먹기가 버거운데, 학생들은 어찌 감당할까 싶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또 어떻게 바뀔까? 궁금하다.

개인사 2024.03.20

경치가 좋다.하지만 생각이 난다.

경치가 좋다.하지만 생각이 난다. 누구나 다 자기 인생이 힘들겠지만, 나도 그렇다. 트라우마라 하나? 비슷한걸 보면, 계속 생각이 나고 그렇다. 이렇게 이쁜 풍경속 사진도 나에겐 트라우마가 있다. 참 신기한게 인생이다. 어려울때 잘되고, 잘될때 어렵다. 그냥 살자. 기억을 많이 하면, 슬픔이 많다고 했던가.. 아무 생각없이 살자..

개인사 2024.03.02

온천장에 있는 태능갈비가 맛집이라네요.

온천장에 있는 태능갈비가 맛집이라네요. 부산으로 출장을 종종옵니다. 회사에서 숙소를 온천장에 농심호텔로 잡아주기 때문에 온천장에서 밥먹고, 술도 한잔 해야합니다. 부산 길을 몰라 멀리 가지 못합니다. 근처 찾아보니 고기 맛집이 많네요. 젤 가까운 태능갈비로 가봤는데, 웨이팅이 심하네요 ㅎㅎ 그래도 혼자 꿋꿋이 기다렸다가 먹었어요. 맛있네요. 혼자 생갈비2,양념갈비2에 소맥 먹었어요. 그리고 옆에 할맥에서 또 혼자 2차. 그 이상은 기억이 안나지만, 혼자 호텔에서 자고있네요 ㅎㅎ

개인사 2024.03.02